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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의 키가 자라서 방문 손잡이를 스스로 열고 방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방에 들어가서 아수라장을 만든다거나 문을 잠그고 닫아서 베란다 창문을 통해 들어가야 하는 일이 종종 일어나는 것이다. 열고 들어가는 현장.. 고리는 설치한 다음이지만 열고 들어가는 모습을 촬영하고자 찍어 봤다. 방문 손잡이가 레버식이라 더 잘 연다. 그래서 고민하다 찾은 안전고리.. 동네 철물점이나 마트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난 마트에서 2입짜리 1700원 정도에 구매한 것 같다. 설치는 쉽게 생각했었지만 의외의 복병이 있어서 결국 연장을 꺼냈다. 문짝은 나무라 상관 없지만 오래된 아파트라서 문틀이 나무가 아닌 콘크리트였던 것.. 얼마전 구매한 고강도 콘크리트 비트를 써서 함마드릴로 구멍을 냈다. 사용..
얼마 전 이케아에 들러 구매해두었던 MJÖLKÖRT 커튼 한 쌍과 RÄCKA 커튼봉 세트를 대선 연휴 기간에 안방에 설치했다. 이게 MJÖLKÖRT 커튼 한 쌍.. 이케아 어플로 찾아봤다. 꽤나 착한 가격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쇼룸 13번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플에 있는 커튼 이미지들.. 이건 커튼봉 세트다. 역시 착한 가격이다. 이것도 역시 커튼과 함께 쇼룸 13번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이게 세트인지 모르고 구매했는데 어플로 보니 RÄCKA 커튼봉콤비네이션이다.. 어플 내 이미지에서 보면 이런 구성이다. 이제 실제로 달아보자.. ㅎㅎㅎ 뭔가 과정은 생략되었다.. 함마드릴 사용의 부담감에 중간 과정을 찍는 걸 빼먹었다. 사실 함마드릴로 저 'ㄱ'자 브래킷을 달려고 벽에 구..
기존에 달려 있던 베란다 빨래건조대가 너무 노후화 되어 철거하고 인터넷으로 봉길이 1.9M로 구매했다. 배송을 받고 기존 건조대를 철거했던 자리에 새 건조대를 장착하려 했으나... 이런.. 폭이 맞지 않아 장착이 되지 않는다.. 새 건조대의 폭이 더 좁다.. 할 수 없이 동봉된 피스를 새로 박으려고 함마드릴질을 시작했는데.. 왠걸.. 벽이 단단해서 드릴이 들어가질 않는다.. 결국 포기하고 2단스텐건조대는 베란다에 방치되고 만다. 고민 끝에 생각한 방법은 앵글을 이용해서 기존 고정부와 새 건조대 고정부를 연동시켜주는 방법이다.. 인터넷에 앵글로 검색하여 아래 상품을 피스와 함께 구매했다. 구매 전 천장에 박혀있는 피스의 간격을 줄자로 재서 그 간격보다 긴 사이즈의 앵글을 구매했다. (55cm로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