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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식이를 탄지 어느덧 3년이 넘어 4년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야간 운행중에 앞이 좀 어둡다 느껴져서 확인해보니 운전석 쪽 하향등이 나갔다. 처음엔 센터에 맡기려다 검색해보니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아 혼자 하기로 결정했다. 인터넷에서 필립스 익스트림비전플러스 H7로 구매를 했다. (하향등은 H7이고 상향등은 H9라 함.) 분명 필립스 익스트림비전 플러스로 구매했는데 온건 지포스로 왔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익스트림비전 플러스는 단종이라는거 같다. 트렁크를 열어보면 운전석쪽 하향등 위치는 아래와 같다. 노란 동그라미 부분의 캡을 돌려서 빼면 된다. (엔진룸 더럽네 ㅠ.ㅜ) 캡을 빼보면 전원잭이 있는데 잡아 빼면 된다. (잘 안빠진다.) 뿅~ 전원을 빼고나면 철사처럼 생긴 고정 클립이 있는데 살짝 누르고..
최근 SM6의 핸들을 우측으로 돌리면 삐그덕 삐걱 찌끄덩 하는 거슬리는 소음이 들린다. 보증기간이 슬슬 종료될 때가 다가오니까 하나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인가? 얼마전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 문제와 함께 여러 문제점들을 모아서 한번에 점검을 받아봐야겠다.
아침에 애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려고 카시트에 앉히고 있는데 갑자기 경고음이 울렸다. 카시트에 앉히는 동안 경고음을 멈췄지만 운전석에 앉아서 확인해보니 뭔가 정상이 아닌 상황이 계속되었다. 사이드브레이크 버튼의 불이 계속 깜빡이면서 주차브레이크를 점검하라는 메세지가 출력되었다. 일단 출근시간이라 무시하고 시동걸고 출발했지만 시동을 걸고나서도 다른 메세지들이 추가로 출력되었다.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점검요망.. AUTO STOP/START 점검해 주십시오... 아직 바빠서 사업소나 협력업체는 방문하지 못했다. 방문해서 점검 후에 다시 포스팅 예정. 슴식아 아프지마.. == 사업소 방문하지 않았는데 정상화되었다. 현재 의심가는 것은 차를 오래 운행하지 않아 배터리 문제로 보인다. 충분히 운행한 후에는 이런 일은 ..
최근 프랑스 르노숍에서 직구한 Norev제 1/64 르노 꼴레오스(Renault KOREOS) White색상이다. 국내에서는 르노삼성의 QM6로 팔리고 있다. 가격은 5.2유로지만 배송비까지 하면 두 배 이상의 가격이다. 제품의 퀄리티는 로컬 가격으로 본다면 적정 가격이다.
최근 프랑스 르노숍에서 직구한 Norev제 1/64 르노 탈리스만(Renault Talisman) Blue색상이다. 국내에서는 르노삼성의 SM6로 팔리고 있다. 가격은 4.9유로지만 배송비까지 하면 두 배 이상의 가격이다. 제품의 퀄리티는 로컬 가격으로 본다면 적정 가격이다.
최근 프랑스 르노숍에서 직구한 Norev제 1/64 르노 탈리스만(Renault Talisman) Gray색상이다. 국내에서는 르노삼성의 SM6로 팔리고 있다. 가격은 4.9유로지만 배송비까지 하면 두 배 이상의 가격이다. 제품의 퀄리티는 로컬 가격으로 본다면 적정 가격이다.
2018/10/02 - [차알못의 차 이야기] - SM6 카플레이 도전기 01 - ODB2 모듈 구매 2018/10/02 - [차알못의 차 이야기] - SM6 카플레이 도전기 02 - ODB tool(ddt4all) 다운로드 및 설치 2018/10/20 - [차알못의 차 이야기] - SM6 카플레이 도전기 03 - 코딩(ddt4all)으로 카플레이 활성화 2018/10/20 - [차알못의 차 이야기] - SM6 카플레이 도전기 04 - 카플레이 지원 USB소켓 교체 준비 2018/10/20 - [차알못의 차 이야기] - SM6 카플레이 도전기 05 - USB소켓 교체 IOS12 버전이 발표가 되고 Carplay에서 서드파티 앱 지원을 한다는 내용을 접했다. 그럼 한 번 써봐야 하지 않겠는가.. 슴식이 ..
주말에 시동을 걸자 나타난 문구.. '배출가스 장치를 점검해 주십시오.' 두둥- 주말에 부모님댁에 가려고 시동을 걸었는데 배출가스 장치를 점검하라는 경고등이 떴다. 토요일이고 마침 부모님댁 근처에 르노삼성정비사업소가 있어서 들러서 점검을 받아봤다. 결론은.. 주유구 마개가 꽉 잠기지 않아서 생긴 경고등으로 주유구 마개를 다시 잠궈서 해결.. 셀프 주유 후 주유구 마개가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하자..
[오토캐스트] 1년 만에 다시 타 본 르노삼성 SM6 GDe (feat.한상기TV 한상기 기자, 모터그래프 전승용 기자, 더드라이브 이다정 기자, 모터리언 김송은 기자)
일전에 조수석 외도어캐치 수리로 르노삼성자동차 강남정비사업소에 들렀었다. 2017/04/12 - [차알못의 차 이야기] - 르노삼성자동차 강남정비사업소 후기 친절함에 후한 점수를 줬었는데 며칠이 지나서 수리 후 재조립한 부분에서 불량인 부분을 발견했다. 바로 이 부분.. 외도어캐치를 교체하려면 내부 커버를 분해해야하는데 재 조립과정에서 저 걸쇠를 제대로 결합하지 않아 외부로 삐져나와 있는 모습이다. 조금 더 삐져나왔으면 창문 개폐시에 스크래치가 나거나 깨질 수도 있었을 것 같다. 다시 수리를 하러 가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직 못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