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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차알못의 차 이야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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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 쪽 휀다에도 스크래치가 있어서 붓펜질을 했었다. 이건 작업 전 사진 이건 붓펜 후 사포질 약간하고 컴파운드 마무리한 사진이다. 아무래도 색이 차이가 난다.. 쩝... 그래도 멀리서 보면 티는 잘 나지 않는다.
SM6 전 차종(GDe, TCe, LPe, DCe) 중 일부 차량의 커튼 에어백 인플레이터(오토리브 社)의 공정 불량으로 충돌 시 커튼 에어백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리콜을 진행 할 예정이며 대상 차량과 리콜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인플레이터 : 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6년 9월 20일부터 2016년 9월 30일, 10월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작된 SM6(가솔린, 가솔린터보, LPG, 디젤 사양) 승용자동차 4,30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12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
1차 붓펜 도색.. 보면 아직 파인 부분이 있다. 2차 붓펜 도색.. 티가 많이 난다 ㅎㅎ 과연 성공할까.. 3차 붓펜 도색,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 누가 봐도 붓펜으로 칠했다는 티가 난다. 이렇게 3차에 걸쳐 바르고 말리고 덧칠하고 말리고 반복하고 현재는 쭉 건조중이다. 주말에 드디어 레벨링 작업 들어간다. (제발~)
퇴근 중 차선 변경을 하다 접촉사고로 조수석 외 도어캐치의 도색이 벗겨졌다. 신차이므로 사업소에서 자차로 수리하려 했으나 우선 셀프로 복구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해보고 안되면 사업소가서 갈지 뭐~ 우선 차알못이라 기본 지식이 없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던 중 퍼펙트샤인 카페에서 'DIY YOUR CAR' 유튜브 채널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DIY YOUR CAR 복원 부분 영상 보러가기 유튜브 영상을 몇 차례 돌려보고 준비물을 지르기 시작.. DIY YOUR CAR 사포 3000번,5000번 DIY사포 [묶음판매] 도장면 관리세트 [맥과이어스 UC / P21S페클 / 저먼패드2EA] 사포는 STEP #1 #2 모두 구매했고 도장면 관리세트는 유튜브 보기 전에 구매한거다. 다음 포스트에 계속~
얼마 전 다이소 압축분무기 득템 후 인터넷에 폼건 개조를 보고 따라 해보기로 했다. 개조에 대한 여러 글이 있지만 그 중 가장 괜찮아 보이는 글을 선택해서 준비물을 구매했다. 준비물 : 신주소켓 / 사이즈: 1/8(6A) 2개, 신주 V 세차 노즐 / 사이즈: 6A(1/8) 1개, 신주PT연결 / 사이즈: 1/8(6A) 1개, 수세미 1개, 바늘 아래 보이는 사진이 신주 부품이다. 좌부터 신주PT연결, 신주소켓, 신주소켓, 신주 V 세차 노즐이다. 위 부품을 연결하면 아래와 같이 된다. 내가 본 포스트에서는 테프론테이프로 각 부분을 감았는데 없어도 물이 새거나 하진 않았다. 다음은 스카치 브라이트 수세미.. 천원정도 하더라.. 아래처럼 길게 잘라서 서로 연결한 신주 부품에 쏙 넣어준다. (아마도..
여기저기 세차용품 검색하는데 머리가 지끈지끈 어떤걸 골라야 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던 중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난 세차 초보세트 특가 이벤트!! 알찬 구성... 고릴라몰에서 구입했다. [고릴라몰] 세차 초보자를 위한 세트 상품 (세차초보세트) 구성품은 CG세차버킷+그릿가드, 잇츠윈 워시미트, CG V7 카샴푸, CG V7 디테일러, 잇츠윈 버핑타월 씬버전, CG 이너클린, 스피드폴리쉬 7장, CG 글라스웍, 잇츠윈 유리타월, 울트라레인보우 003 드라잉타월, 사은품으로 고릴라 로고 희석률 소분통 200ml, 500ml가 포함되어 있다.
세차용품을 정리하기 위한 트렁크정리함을 구매했다. 가성비로 좋다는 퓨어스타 트렁크정리함.. 배송비 무료인 상품으로 질렀다. 아직 용품이 없어 텅텅 비었지만 머지않아 채워질 예정이다. ㅎㅎㅎ 퓨어스타 툴백 & 트렁크정리함/세차용품
슴식이 구매 후 예전 란돌이처럼 주유소 자동세차를 돌리기엔 잔기스가 맘에 걸려서 손세차를 맡겼었다. 하지만 금전적인 압박으로 이제 나도 슬슬 셀프세차맨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왕소심 A형인 나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는 성격이므로 우선 장비검색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들른 다이소에서 득템을 한다. 그것은 바로.... 다이소 압축분무기!! 매장에 하나 있던 것을 득템~ 가격은 5천원이다. 집에 와서 작동 테스트를 하고 우선 보관중이다. 현재는 압축분무기 폼건 튜닝에 대하여 열 검색중...
요즘 까페에서 편마모 이슈가 있다. 아직 300키로도 타지 않았지만 그냥 타자니 뭔가 찝찝하고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집 근처 타이어 전문점을 찾았다. 집 근처 타이어프로 차를 올리고 얼라이먼트 측정 시작 후륜은 괜찮은데 전륜 토우값이 틀어졌다고 한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약간 틀어진 정도라고.. 얼라이먼트 조정 후에 받음 결과지 참고.. (사실 나는 차알못이라 봐도 잘 모르겠다.) 참고로 타야프로 사장님이 한 만키로 타면 전륜타야를 휴륜하고 바꿔끼러 함 오라고 한다. 이때 서로 대각선으로 교환하는게 좋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총평은 찜찜함이 사라졌고 기분탓일지 모르겠지만 뭔가 핸들감각이 스무스해진 느낌이다.
1월말에 차를 받고 현재까지 운행하면서 느낀 부분을 이야기 해본다. 차량은 SM6 2.0GDe LE등급에 옵션은 없다. 1. 외관 까페에서 간간히 나오던 단차 문제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역시 까페에서 이슈였던 트렁크 찍힌 자국 역시 없다. 2. 주행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몇 가지 거슬리는 부분은 있다. 우선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서서히 속도가 줄다가 순간 살짝 꿀렁 튀어나가는 증상이 있다. 현재 적응 중이지만 쫌 희안하다. 그리고 경사로에서 뒤로 밀리는 현상. 이건 미션의 특성이라고 하는데 역시 적응 중이다. 브레이크를 꾹 밟고나면 밀림방지 작동하여 몇 초간 밀리지 않는다. 그 사이 엑셀을 밟고 출발하면 된다. 그런데 출발 할 때 뭔가 틱 하면서 나가는 느낌이 있다. 이게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차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