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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Today.com

어느날 점심먹으러 나갔는데 왠 햄버거 집이 새로 생긴거임.. 햄버거라고는 버거킹과 맥도날드만 알았던 아재인데(쉑쉑버거 1회경험 유) 왠지 한번쯤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음. 날잡아 한산해보일 때 슬그머니 매장으로 들어갔음. 뭘 골라야 될지 모르니 일단 메뉴판에서 베스트 메뉴 중 하나로 세명이 메뉴 통일. 머쉬룸 버거 감자칩은 셀프로 퍼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음. 허겁지겁.. 감자칩 먹으며 메뉴판을 보니 버거도 팔고 술도 팜. 가격이 막 싸진 않음. 진동벨이 울리고 스뎅 접시에 받아온 2500원 추가한 머쉬룸 버거 셋뚜~ 셋뚜~ 쇠고기 패티와 표고버섯 튀김 X2 가 보인다. 한입 베어물자 버거킹의 머쉬룸 와퍼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표고버섯향이 입안에 퍼진다. 옴뇸뇸... 아재 경험치는 오늘도 상승했다.
Jun's Life Story/금강산도 식후경
2021. 2. 18. 17:00
처음엔 간장새우를 먹으러 했으나 들어가보니 완전 술집 분위기여서 다음에 오겠다 하고 다시 나옴. (우린 술을 안먹기 때문에..) 그래서 즉석으로 결정하여 들어간 명랑회관 교대점.. 처음 자리에 앉았을 때 상차림 모습. 메뉴 1.. 메뉴2.. 메뉴3.. 남자 세 명이서 처음 진꽃갈빗살 3인분으로 시작해서 2인분 추가하고 진갈매기살 2인분까지 먹었다. 음료는 콜라, 사이다에 수제맥주 한 잔+카스 병맥 하나. 마무리로는 물냉면 3개로 끝!! 17만 4천원 나옴. 맛은 나쁘지 않았고 교대역 근처 다른 집과 비교해보면... 직원이 고기를 구워줘서 나쁘지 않았다는 총평!! (흡족)
Jun's Life Story/금강산도 식후경
2018. 7. 12.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