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모루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개봉 장착기

기존에 벤토사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중이었는데 갑자기 흡착이 되지 않고 스르륵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여 거치대를 살펴보니 똑딱이며 흡착이 되게끔 하는 장치가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 심플하고 폰에 뭘 붙이지 않아도 되서 마음에 들었었는데 내구성이 이렇게 최악일줄이야... 심지어는 싸지도 않다..

이게 벤토사 거치대다.. 19900원짜리..

그리하여 거의 반영구적으로 쓴다는 자석식 거치대와 링형 거치대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자석식으로 결정.

검색끝에 신지모루 스마트폰 거치대를 구매했다.
​

요건 폰에 붙이는 신지모루 링고, 컬러는 화이트

​겉 포장을 개봉하면

​이렇게 종이로 포장되어 들어있다.

​열어보면 링고와

​3M 양면접착패드가 들어있다.

​함께 찍은 모습

​근데 뒤집어보면 기본적으로 접착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접착력이 약해서인지 3M 접착제를 같이 주는것 같다. (아님 말고 ㅎㅎ)

 

다음은 차량에 붙일 링고벨리버튼, 차량에 붙일거라서 컬러는 블랙이다.

​비닐 겉 포장을 열어보면

​역시 종이로 다시 포장되어 있다.

​안은 스폰지로 상품 보호 중..

​역시 제품과 3M 양면접착패드가 동봉되어 있다.

​함께 찍은 모습.

​뒤집어서 또 찰칵, 근데 이미 제품엔 3M접착패드가 붙어있는데??

​자석은 이렇게 붙는다. 꽤 힘이 강하다.

​폰에 붙이고 자석 결합한 모습. 왠만하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아직 실 사용 전이라 잘 모르겠다.

 

​자 이제 붙이러 가보자.

​우리 가족의 발이 되어주는 슴식이 내부, 기어봉 옆에 보면 임시로 쓰고 있는 다이소표 집게형 거치대가 보인다. (나름 괜찮음)

다이소 ​집게에 거치해봤다. 나름 괜찮지만 너무 아래쪽에 위치해 있고 기어봉 조작에 간섭이 있을 수 있으며 고정하기 위한 흡착면이 넓어 저 위치에 설치해야 하는데 저긴 폰이나 기타 물건을 둘 수 있도록 열었다 닫았다 하는 문이라서 거치대를 장착하면 공간을 사용 할 수 없다.

​그래서 링고벨리버튼을 여기 붙이고

​테스트 거치.. 화면을 살짝 가리지만 괜찮다... 벤토사 쓸 때도 저정도는 가려졌다..

이제 실 사용을 해보고 다음에 후기를 남겨보겠다.